레드벨벳 아이린,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 기부
뉴스1
2025.04.01 16:32
수정 : 2025.04.01 16:3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3월 31일 아이린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진화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 지원과 이재민들의 주거, 생계 등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린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에도 고향 대구 지역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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