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불 신속 피해조사단' 5개 반 1108명 운영
뉴스1
2025.04.02 12:21
수정 : 2025.04.02 12:21기사원문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도가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조기 생활 안정 및 공공시설 조기 복구를 위해 '신속 피해조사단'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지난 31일부터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 피해조사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조사단은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지역에 생활 안정 반, 건축시설 반, 농축산 반, 임업 반, 공공시설 반 등 5개 반, 17개 부서, 1108명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이들은 피해 사항을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NDMS)에 입력해 중앙합동조사단의 피해 조사와 조기 복구계획 수립을 위해 자료를 공유한다.
또 산림 분야 조사를 위해 경북도 공무원과 산림전문가는 위성 영상분석, 드론, 라이다 등 첨단과학 장비를 활용해 정밀 조사 실시한다.
이와 함께 밭작물, 시설하우스, 과수, 축산시설, 농기계 등 농업 분야 조사를 위해 384명, 공공건물, 주택, 마을회관 등 건축 분야에 103명을 투입해 신속한 조사에 전력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해 차질 없이 복구하고 기존의 제도와 틀을 넘어서는 지원방안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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