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이탈리아 고급 식자재 활용한 새 메뉴 6월 출시
연합뉴스
2025.04.02 18:05
수정 : 2025.04.02 18:05기사원문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양해각서…한국 치킨 세계화 추진
교촌치킨, 이탈리아 고급 식자재 활용한 새 메뉴 6월 출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양해각서…한국 치킨 세계화 추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은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교촌은 발사믹 비네거, 파르미자노 레지아노 치즈, 오일 드레싱 등 이탈리아 식자재를 활용한 새 메뉴 '교촌 이탈리아'를 개발 중이다.
해당 메뉴는 오는 6월 2일 이탈리아 국경일 행사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1천명 이상의 정·재계, 문화계 인사가 참석하는 국경일 행사에서 특정 외식 브랜드의 새 메뉴 출시가 발표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대사관 측은 설명했다.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또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의 초청으로 다음 달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국제식품박람회(Tottofood 2025)에 한국 외식업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교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소비자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한국 치킨이 세계 미식 시장으로 나가는 하나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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