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은가은 "체중 7㎏ 증가"…대표적인 임신 증상?
뉴스1
2025.04.02 22:39
수정 : 2025.04.02 22: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은가은이 결혼식을 앞두고 심란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은가은이 가수 박현호와 결혼을 앞두고 부쩍 예민해졌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갑자기 울컥해서 확 울 때가 있다. 울면서도 저한테 묻는다, 대체 왜 우냐고. 갑자기 눈물이 막 쏟아지길래 '갱년기가 벌써 왔나?' 이 생각이 들 정도"라고 털어놨다.
은가은이 감정 기복이 심해진 것은 물론 과수면에 체중 변화까지 생겼다고 고백해 이다해, 심진화의 걱정을 샀다.
특히 "지금 체중이 7kg 증가했다. 원래 47kg이었는데, 지금은 53~54kg 나간다. 허리도 너무 아프고"라는 등 최근 자기에게 일어난 변화를 언급했다.
이를 듣던 이다해가 "원래 임신하면 그런 거 아니야?"라면서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대표적인 임신 초기 증상이라며 심진화도 놀라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