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제주 4·3, 반인륜적 중대범죄…尹 12·3 내란사태도 이런 범죄"
파이낸셜뉴스
2025.04.03 10:15
수정 : 2025.04.03 10:15기사원문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앞 천막 당사에서 열린 정책 조정 회의에서 "오늘은 불법 부당한 국가 폭력에 의한 국민의 희생이 일어난 제 77주년 제주 4·3 사건 희생자 추념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제주도민의 10분의 1이 희생된 걸로 추정되는 4·3 사건은 대표적 국가 폭력 사례"라며 "제주 4·3 사건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은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라고 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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