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테크노폴리스’ 옆 송절지구 첫 단지,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공급 주목
파이낸셜뉴스
2025.04.03 15:24
수정 : 2025.04.04 14:52기사원문
청주 테크노폴리스와 맞닿은 핵심 입지 송절지구 내 첫 공급단지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며, 대규모 개발호재와 상품성 모두를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에 들어서는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이달 중순 송절1지구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앞두고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817세대 규모로 조성 예정이며, 송절지구 내 첫 공급단지로 입지적 희소성을 갖췄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주택으로, 10년간 거주 후 확정된 분양가에 매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청약통장, 지역 거주 요건 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거주 중 전매와 양도, 전대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북카페, 독서실, 물놀이시설, 가족 캠핑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입주민 편의를 위한 CJ프레시웨이의 조·중식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이다. 더불어 YBM넷과의 협업을 통해 단지 내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하며, 입주민 자녀에게 2년간 무상교육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재 약 3,000만 원 상당의 무상 옵션 혜택이 제공되며, 시스템 에어컨 3대, 발코니 확장, 현관 중문 및 알파룸 중문(일부 타입)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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