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선 삼성SDI 대표 등 4인 '서울공대 자랑스러운 동문' 선정
뉴스1
2025.04.03 14:35
수정 : 2025.04.03 14: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서울대 공과대학(서울공대)이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1986년 전자공학과 졸업) 등 4명을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공대는 전날(2일) 관악캠퍼스 공과대학(38동)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도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 사장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를 거쳐 접이식 디스플레이 개발 등 ODLD 분야에 큰 공을 세웠다. 현재는 첨단 기술 대중화를 통해 국내 이차전지 분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 사장은 HD현대인프라코어에서 건설기계 분야 기술 상용화를 이끌었다. 현재는 무인자동화 건설현장 시연 등 국내 건설기계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힘쓰고 있다.
안 사장은 SK하이닉스에서 반도체 기술 연구개발을 선도했다. AI향 Total 메모리 솔루션 제품 개발의 중추 역할을 맡아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장 회장은 30년간 포스코그룹에서 철강, 이차전지 등 소재산업 발전을 도모했다. 한국철강협회 회장과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을 맡아 국내외에서 한국의 제조업 및 공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울공대는 1993년부터 산업 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거나 큰 학문적 성취를 이뤄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까지 117명(국내활동 83명·해외활동 34명)이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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