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부터 주차까지" 팅크웨어, '아이나비 QXD9000 mini'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04.03 15:32
수정 : 2025.04.03 15: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가 주행과 주차 모든 상황을 스마트하게 지원하는 초고화질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0 mini'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나비 QXD9000 mini는 '아이나비 QXD8000 mini'의 후속 모델로, 2.7인치 Touch IPS LCD 패널과 전후방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이 제품은 Wi-Fi 모듈이 기본 탑재돼 별도 액세서리 없이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연동하여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 QXD9000 mini에는 PureCel Plus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빛이 거의 없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이미지 해상력을 강화해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저전력 주차 녹화 모드를 통해 최대 129시간 주차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해당 제품에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Connected Pro Plus)'가 적용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기상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외부 온도가 높을 경우 블랙박스 내 고해상도 영상 녹화 유지를 위해 스마트 주차 녹화 전환을 추천해주는 '지능형 고온 보호 기능' △운전 중 혹은 사고 등의 돌발 상황 시 앱을 통해 녹화를 작동할 수 있는 '원격 수동 녹화' 등이 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QXD9000 mini는 소형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탑재한 블랙박스로, 안전 운전과 스마트한 주행 보조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라면서 “사이즈, 디자인, 성능, 가성비까지 갖춘 제품으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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