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측 "악플러 곧 검찰 송치…선처·합의 없다"
파이낸셜뉴스
2025.04.03 16:11
수정 : 2025.04.03 16:11기사원문
"허위사실 유포 대응 전담팀 구성"
"신원 확인된 일부는 곧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인 배우 서예지 측이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서예지 소속사 써브라임은 3일 “소속 서예지 배우에 대한 악의적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형사고소 현황에 대해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신원이 확인된 일부는 곧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외의 피고소인들에 대해서도 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며 “이후에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소속 배우에 대한 모든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도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게 대응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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