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25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접수
파이낸셜뉴스
2025.04.04 09:05
수정 : 2025.04.04 09:05기사원문
총 상금 3억원, 대통령상 2000만원·국무총리상 1500만원
CPU는 기업·연구기관이 출제한 문제에 대해 대학(원)생이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연구개발(R&D)전략 및 사업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대회로,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CPU는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SK하이닉스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총 28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30개 문제를 출제했다.
올해는 상위 상금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대통령상(1500만→2000만 원), 국무총리상(1200만→1500만 원)이 상향 조정돼 참가자들에게 보다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PL)’ 프로그램 가입, 후원기업에 대한 취업 우대 등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참가접수와 과제확인은 대회 홈페이지, 문의는 대회 사무국(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인력양성실)으로 하면 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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