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지수 1.8% ↓…美상호관세 여파 이틀째 하락
연합뉴스
2025.04.04 09:37
수정 : 2025.04.04 09:37기사원문
日닛케이지수 1.8% ↓…美상호관세 여파 이틀째 하락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날 상호 관세 발표 여파 등으로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34,070까지 떨어져 34,000선을 위협하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미국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영향으로 급락하자 이 흐름이 일본 증시에도 이어지고 있다"며 "엔화 강세와 달러화 약세도 수출주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6분 기준 전일 종가보다 0.63% 하락한 달러당 146엔대에 형성됐다.
특히 3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장 중 한때 145.19엔까지 떨어지며 약 6개월 만의 최저를 기록하는 등 엔화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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