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통합 스포츠 공간…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준공
뉴스1
2025.04.04 10:25
수정 : 2025.04.04 10:25기사원문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민의 오랜 염원이던 생활밀착형 공공체육시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4일 문을 열었다.
괴산읍 대사8길 일원에 조성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전체면적 3326.96㎡)로 건립했다.
주요 시설은 농구, 좌식배구, 배드민턴 등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과 25m 수영장(장애인 전용 2레인, 비장애인용 3레인), 가족 샤워실, 체력단련실(헬스장) 등이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체육 공간이다.
송인헌 군수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차별을 허물고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라며 "괴산을 스포츠 명품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체육 인프라 확충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군은 5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민간위탁자 선정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이달 중 마무리한다.
더불어 각종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와 파크골프장, 시니어친화형 체육센터 등 신규 시설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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