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4명 이상 모이면 술 NO…자주 안 마셔"
뉴스1
2025.04.04 19:05
수정 : 2025.04.04 19:0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세븐틴 우지가 '혤스클럽'에서 술을 자주 마시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날 혜리가 우지를 위해 하이볼을 만들며 주량, 좋아하는 주종에 대해 물었다.
이에 우지가 "술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못하지는 않아요"라며 "차분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위스키나 와인을 가끔 먹는다"라고 밝혔다.
우지는 마지막으로 하이볼을 마신 때가 일본을 방문했던 지난 12월이라며 "술을 자주 먹지 않는다, 4명 이상 모이면 술을 안 먹는다"라고 고백해 혜리를 놀라게 했다. 우지는 많은 사람이 모일 때 술을 마시면 좋지 않다며 "나한테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게 아니라, 재미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우지는 세븐틴 회식 자리에서도 웬만하면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우지는 "1차 회식이 끝나고 2차를 갔는데, 마침 3~4명이면 마신다"라며 술자리에서 서로에게 집중하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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