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4% 보복관세에 美지수 선물 일제 급락, 나스닥 3%↓(상보)
뉴스1
2025.04.04 21:32
수정 : 2025.04.04 21:3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이 미국산 상품에 대해 34%의 보복 관세를 물리겠다고 발표하자 무역전쟁이 더욱 격화할 것이란 우려로 미증시의 지수 선물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8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2.88%, S&P500 선물은 2.90%, 나스닥 선물은 3.1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수분 전 나스닥 선물은 3.5% 이상 급락하기도 했었다.
이는 중국이 미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상품에 34%의 보복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관세율 34%는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상호관세와 같은 비율이다.
전일에도 미증시는 무역전쟁 격화 우려로 나스닥이 6% 가까이 급락하는 등 3대지수가 일제히 급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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