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광 "김요한, 헬스장서 만나 맛집으로 친해져" 웃음
뉴스1
2025.04.05 00:08
수정 : 2025.04.05 00:0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재광이 절친한 동생 김요한을 만났다.
정재광이 "요한이는 헬스장에서 처음 만났다.
작품에서는 아직 안 만난 사이"라고 해 무지개 회원들의 이목이 쏠렸다. 특히 "헬스장에서 친해지고, '맛집 있는데 같이 갈래요?' 해서 음식으로 친해졌다"라는 고백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이 동묘 쇼핑을 마치고, 곧바로 맛집으로 향했다. 김요한이 저장해 둔 닭요리 맛집이었다. 정재광이 "맛있다, 인정"이라며 맛을 음미했다. 그 누구보다 맛있게 먹는 김요한의 '먹방'이 웃음을 안겼다.
정재광이 "맛집 한 500개 알고 있나?"라고 물었다. 김요한이 "한 600개 있죠~"라면서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자기만의 맛집 선정 기준에 관해 "가격이 적절해야 하고, 맛도 있어야 하고, 접근성도 좋아야 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나야 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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