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조계종서 불교 대상 준다고 연락받아" 깜짝
뉴스1
2025.04.05 00:40
수정 : 2025.04.05 00: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기안84가 '불교 대상'을 언급했다.
특히 기안84가 "조계종에서 연락해 왔다, 불교 대상 준다고"라는 말을 꺼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그렇게 큰상 받을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전현무가 "연예 대상보다 더 위 아니야?"라고 놀랐다. 키는 "불교 앰버서더 아니야? 스님 이름으로 기안 괜찮지 않아?"라며 농을 던졌다.
기안84가 경건한 마음으로 아버지를 모신 법당을 찾았다. 스님의 목탁 소리로 축원이 시작됐다. 이때 기안84의 휴대전화 벨 소리가 울렸다. 전현무가 "불교 대상 날아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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