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LIV 골프 마이애미 첫날 공동 23위…선두 패트릭 리드
뉴스1
2025.04.05 08:47
수정 : 2025.04.05 08:47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장유빈(23)이 리브(LIV) 골프 마이애미(총상금 2500만 달러) 첫날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장유빈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 보기 한 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 패트릭 리드(미국·5언더파 67타)와는 7타 차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를 평정하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리브 골프에 입성한 장유빈은 올 시즌 아직 한 번도 '톱10'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 대회 전까지 4차례 대회에 출전해 호주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23위가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부터 리브 골프에 합류한 송영한(34)은 데뷔전 첫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 트리플 보기 한 개를 묶어 4오버파 76타를 기록, 공동 35위를 마크했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뛰던 송영한은 아이언헤즈 소속으로 리브 골프 대회에 나선다. 종전 아이언헤즈 소속이던 고즈마 진이치로(일본)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송영한이 이 자리를 메웠다.
리드는 첫날 선두로 치고 나가며 리브 골프 첫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필 미켈슨(이상 미국)이 리드에 2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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