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친언니 의료사고 "피부 괴사"
뉴시스
2025.04.05 09:47
수정 : 2025.04.05 09:47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친언니의 의료 사고 소식을 전하며 도움을 청했다.
정아는 5일 소셜미디어에 "저희 언니가 등에 피부가 고름이 생겨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몇 번 받았다"고 적었다.
정아는 "그런데 (병원이)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해주겠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와주세요"라고 팬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후 정아는 "의료 사고 진짜 큰 문제네요.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 많이 연락 주셔서 감사드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병원 이름과 의사 이름은 제가 더 피해자가 생길 수 있겠다 싶을 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데뷔했다. '뱅' '디바' '너 때문에' '샴푸'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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