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기 내려가고, 대통령실 홈페이지 중단…지워지는 尹의 흔적
뉴스1
2025.04.05 13:09
수정 : 2025.04.05 13:0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틀째를 맞은 5일 대통령실 곳곳에서 윤 전 대통령의 흔적이 사라지고 있다.
전날 오전 11시 22분 헌재의 파면 선고 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게양된 봉황기가 내려졌다. 대통령실이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기를 내린 것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으로 현직 대통령이 부재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에는 대통령실 홈페이지(www.president.go.kr) 서비스가 점검으로 일시 중단됐다. 화면에는 '대통령실 홈페이지 점검 안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 홈페이지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정과제', '카드뉴스' 등 키워드를 통해 윤석열 정부 정책을 설명하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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