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탄핵에 앙심, 경찰버스 파손한 尹지지자 구속
파이낸셜뉴스
2025.04.06 17:28
수정 : 2025.04.06 17: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에 앙심을 품고 경찰버스를 둔기로 내려쳐 부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염혜수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이모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발부사유는 도망할 염려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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