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 "'길바닥 밥장사', 내 인생의 큰 경험…이런 장사 처음"
뉴스1
2025.04.07 11:50
수정 : 2025.04.07 11:5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셰프 파브리가 '길바닥 밥장사'는 본인의 인생에서 큰 경험이라고 했다.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진행된 JTBC '길바닥 밥장사'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은 기획의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수영은 "우리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추억이 미화됐다"라며 "매일 다른 장소에서 다른 메뉴를 팔았는데, 녹화가 끝나면 레시피를 재정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모두가 잘 버텨냈다"라고 했다. 파브리 역시 "이런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내겐 인생의 큰 경험이었다, 즐겁게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예능이다. 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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