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대한적십자사에 1억여원 기탁...산불 피해복구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4.07 15:17
수정 : 2025.04.07 15: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교통공사는 7일 재난구호금 1억300여만원을 조성해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 경남 산청군, 울산 울주군 등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공사와 임직원 모금을 합쳐 마련했다.
공사는 재난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긴급 재난구호금 1억344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공사 임직원 7703명이 참여한 성금 모금액 6344만원과 공사에서 추가로 조성한 4000만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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