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자금융 직접투자 1호 기업 탄생…‘리베스트’에 10억 투자
뉴스1
2025.04.07 17:16
수정 : 2025.04.07 17:16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설립한 대전투자금융㈜의 직접 투자 1호 기업이 탄생했다.
대전투자금융은 지역 자본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혁신 금융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은 대전투자금융이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한 본계정 직접 투자 사례로, 대전시에서 지역 주도의 기술 투자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금융과 협약을 체결한 리베스트는 차세대 전자 소재와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는 대전지역 대표 혁신 기업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업 연구개발(R&D)·사업 확장 지원 △핵심기술 고도화·생산 역량 강화 △세계 시장 진출 가속화 등으로, 기술력 있는 지역 기업의 확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송원강 대전투자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대전투자금융의 설립 취지를 구체화한 첫 사례로 기술력 있는 지역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벤처 생태계 기반을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펀드 조성과 투자 기회를 확대해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투자금융은 현재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자 모집을 진행 중이며, 펀드 결성 완료 전까지는 자본금을 활용한 직접 투자 방식으로 지역 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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