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산불 진화율 87%…야간 진화 돌입
뉴스1
2025.04.07 19:50
수정 : 2025.04.07 20:19기사원문
(하동=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하동 산불이 7일 오후 7시 기준 진화율 87%를 보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45분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에는 산불 2단계로 격상했다.
당국은 장비 72대, 진화대원 754명을 투입해 야간 산불 진화에 돌입했다.
산불 현장에는 평균초속 1.3m, 순간풍속 초속 5~8m의 북북동풍이 불고 있다.
이 불로 산불 현장 인근 193세대, 326명이 옥천관과 옥천고로 대피했다.
이날 산불은 70대 남성이 산에서 예초기를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남성은 자체 진화에 나서다 양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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