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주우재, CAM 전속계약…다비치·카더가든과 한솥밥
뉴스1
2025.04.08 08:28
수정 : 2025.04.08 08:2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마무리한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CAM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7일 CAM은 "주우재가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대중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주우재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주우재가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구독자 127만 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도 솔직한 일상과 자신만의 시선을 공유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아왔다. CAM 합류 이후에는 보다 입체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교감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
CAM에는 다비치, 10CM, 카더가든, 선우정아, 실리카겔, 정세운, 김수영, 이디오테잎, 이강승, 오존, 박문치, 바밍타이거 등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이번 주우재의 합류로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엔터테이너 라인업을 견고히 하게 됐다.
매니지먼트를 더욱 강화한 CAM의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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