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덕수궁 돌담길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바자회
파이낸셜뉴스
2025.04.08 09:27
수정 : 2025.04.08 09:27기사원문
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에서는 5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음악공연, 마술쇼 등 문화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플라스틱 줄이기 친환경 캠페인의 하나로 텀블러를 가져오는 방문객에게는 무료 음료도 제공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ESG경영 선포 3주년을 맞아 서울 청계광장, 아름다운가게 등에서 릴레이 바자회를 개최하며 7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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