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생활인구 50만명으로…등록인구 4.9배
뉴스1
2025.04.08 13:02
수정 : 2025.04.08 13:02기사원문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의 작년 3분기 생활 인구가 5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8일 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생활 인구는 이동성과 활동성이 증가하는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인구개념으로서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 인구와 월 1회·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체류 인구를 포함해 산정한다.
이는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 중 15위에 해당하는 수치며, 경북 내에선 두 번째다.
영천시는 보현산 댐 출렁다리가 지난 2023년 개통한 후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인근 보현산자연휴양림과 목재 문화체험관 등 보현산 권역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주말마다 모이고 치산 관광지, 영천댐 공원 등 캠핑명소마다 방문객 발길이 끊이질 않는 게 생활 인구 증가에 한몫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양질의 일자리와 모자람이 없는 정주 여건을 만들어 지역민에겐 만족스러운 도시, 방문객에겐 다시 오고 싶은 영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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