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주택'에 도둑 들어…"수천만원 금품 피해"
파이낸셜뉴스
2025.04.08 17:18
수정 : 2025.04.08 17:18기사원문
박나래 경찰서 찾아 피해 규모 파악 중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 도둑이 들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나래 씨가 집에 보관하고 있던 고가의 물건들이 분실된 것을 어제(7일)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 씨가 집에 없을 때 도난 사고가 있었고, 이날 오후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경찰서를 찾아 도난 시기와 피해 규모에 대해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여파로 이날 출연 예정이던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불참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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