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중원에서 이재명과 싸울 후보 뽑아야 승산 있다"
뉴스1
2025.04.08 22:28
수정 : 2025.04.08 22:28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중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맞서 싸울 후보가 나가야 우리에게 승산이 있다"며 완전국민경선을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정치의 실패와 정치개혁'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대선은 너무나 어려운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중도층에서의 승부가 제일 중요한 것이 이번 대선인데, 중도층에 경제 이슈를 가지고 제가 치열하게 경쟁하면 무당층 시민들의 마음을 얻어올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했다.
그는 또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이 정말 치열하고 공정하게 이뤄졌으면 좋겠고, 다른 후보하고도 언제든지 대화하고 협력할 마음이 열려있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어려운 때일수록 국민이 원하는 후보를 내놓을 수 있어야 국민들께서 조금이라도 쳐다봐 주실 것"이라며 "완전국민경선제가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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