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트리플A 경기서 3안타 3타점에 도루 2개 맹활약
연합뉴스
2025.04.09 07:35
수정 : 2025.04.09 07:35기사원문
김혜성, 트리플A 경기서 3안타 3타점에 도루 2개 맹활약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최근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동료들과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돼 현지 언론으로부터 '빅리그 승격'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승격 무산의 아쉬움을 맹타로 달랬다.
이 경기로 김혜성의 트리플A 성적은 타율 0.308(39타수 12안타), 9타점, 10득점, 4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73이 됐다.
이날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김혜성은 팀이 2-1로 앞선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2타점 적시타로 안타 행진의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3호 도루에 성공한 뒤 후속 타자의 안타와 내야 땅볼로 홈을 밟았다.
7회에는 2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치고 또 2루 도루를 추가하고서 후속 타자 알렉스 프리랜드의 2루타 때 홈에 들어왔다.
김혜성은 10-2로 크게 앞선 9회 무사 1, 2루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익수 쪽 2루타를 터트려 1타점을 보탰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6-3으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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