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완규·함상훈 청문회 보이콧 검토…헌법소원 등 준비"
연합뉴스
2025.04.09 12:22
수정 : 2025.04.09 12:22기사원문
"李, 대표직 사퇴 전 재판관 임명 저지 모든 조치 당부"
민주 "이완규·함상훈 청문회 보이콧 검토…헌법소원 등 준비"
"李, 대표직 사퇴 전 재판관 임명 저지 모든 조치 당부"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대표직에서 사퇴를 하면서 한 총리가 임명한 헌법재판관 임명을 저지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이번 재판관 지명에 대한 헌법소원, 효력정지가처분 신청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도 검토하느냐는 물음에는 "(검토할 수 있는) 후보 카드이긴 하지만, 아직 논의는 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에 더해 추경안 편성을 잘 챙겨달라는 당부도 남겼다고 황 대변인이 전했다.
황 대변인은 "통상위기 상황에서 정부와 국민의힘의 몽니로 추경의 골든타임이 속절없이 지나가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정부가 밝힌 10조 규모는 턱없이 부족하다. 더 과감한 지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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