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비즈플, 中企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공급기업 첫 선정
뉴시스
2025.04.09 15:24
수정 : 2025.04.09 15:24기사원문
HR 성과관리, ITSM, 챗봇 도로시 등 기업 운영 SaaS 솔루션 3종 제공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GS비즈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용료 80%를 지원해 디지털 전환 촉진 등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일반지원 기업은 클라우드 도입 및 운용비 최대 1000만원의 이용료를, 집중지원 기업은 심화 컨설팅과 함께 최대 8000만원의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분사 이후, 인공지능(AI) 역량을 바탕으로 선보인 업무 맞춤형 챗봇 '유스트라 도로시'도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공급한다.
이윤석 GS비즈플 대표는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과 프로모션을 통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SaaS 도입은 물론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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