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5월부터 부산-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운영
뉴스1
2025.04.09 15:59
수정 : 2025.04.09 15:59기사원문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진에어는 다음 달 22일부터 부산과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항공기가 투입된다. 일정은 매주 월·목·일요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오후 9시 40분 출발, 다음 날 0시 30분(현지 기준)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울란바토르는 '붉은 영웅'이라는 뜻의 몽골 수도로 현대적인 빌딩과 전통적인 유목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용객에게는 수하물 15㎏ 위탁이 무료로 제공된다.
부산-울란바토르 항공권은 진에어 누리집이나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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