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국힘, 염치 없이 대선 후보 내면 역사 뒤안길로 사라질 것"
파이낸셜뉴스
2025.04.10 10:03
수정 : 2025.04.10 10:03기사원문
10일 정책조정회의서 "국힘, 아직도 내란 수괴 尹 출당 등 징계 조치 않아"
아울러 "6.3 보궐 대통령 선거 원인 제공한 만큼 후보 내선 안 된다" 거듭 못박아
[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10일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 책임이 있는 정당이자 이번 보궐 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정당이 염치도 없이 대선 후보를 내면 국민께 심판 받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은 파면됐지만 여전히 국민의힘 1호 당원이고, 국민의힘은 대선 때까지 윤석열에 대한 그 어떤 징계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박 직무대행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를 낼 자격이 없다"면서 "민주당은 내란을 완전히 진압하고 헌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국가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무거운 역사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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