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비 소식에 '벚꽃축제' 일정 조정…11일 드론쇼
뉴시스
2025.04.10 15:16
수정 : 2025.04.10 15:16기사원문
'말 테마존' 등 주요 행사 일정 변경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당초 4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됐던 '벚꽃축제' 주요 프로그램 일정을 일부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주말(12일~13일) 과천 지역에 비 소식이 예상돼 관람객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운영을 위해 벚꽃축제 주요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 체험형 콘텐츠의 일정을 변경한다.
포니랜드 내 설치 예정이던 '달달 플레이그라운드'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일반인 대상 승마체험, 승용마사 관람, 오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인 '말 테마존' 체험 프로그램은 기존 12일~13일에서 11일~12일로 운영일이 조정되지만 금요일 운영시간을 기존 저녁 5시까지에서 저녁 7시까지로 연장한다.
토요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5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비 소식에도 불구하고 야간 조명, 포토존, 푸드트럭은 13일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은 벚꽃축제 기간 중 우천으로 인해 콘텐츠를 충분히 즐기지 못한 관람객들을 위해, 다가오는 어린이날 행사(5월 3일~4일)를 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스킹 공연과 퍼포먼스, 에어바운서 게임,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미니목장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확대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우천 상황에 대비해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며 "어린이날 행사에는 벚꽃축제 기간 중 아쉬움을 느낀 관람객들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므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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