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故김수미 보낸 후 되찾은 미소 "봄"
뉴시스
2025.04.10 17:08
수정 : 2025.04.10 17:08기사원문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밝혔다.
서효림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봄. 프로필 링크 타고 효림앤조이 유튜브 구독하기"라고 적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진분홍색 티셔츠와 아이보리색의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중단발 파마머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진주 목걸이와 갈색 부츠로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분홍색이 잘 어울리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고(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2019년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품었다.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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