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男 선택 못 받고 충격…"오늘 저녁에 다 꼬신다"
뉴스1
2025.04.10 23:14
수정 : 2025.04.10 23: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미가 남자들의 선택을 못 받고 충격에 휩싸였다.
다른 여자 출연자들과 달리 혼자만 '고독 정식'을 먹게 된 그가 "너무하다.
휴지 한 장만 달라"라는 등 울적한 마음을 표현했다.
장미가 인터뷰에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분들 눈에는 제가 열심히 안 하는 걸로 보였나 보다"라며 "어제는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고, 뭔가 활동하거나 끼 부릴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특히 "오늘 고독 정식 받고 나니까, '이따 오면 진짜 다 죽었어. 열심히 해야지! 오늘 저녁에 내가 다 꼬신다'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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