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스타트업 대표들과 머리 맞댄다
파이낸셜뉴스
2025.04.11 09:00
수정 : 2025.04.11 09:00기사원문
12일 오후 10시 25분 다큐멘터리 출연
스타트업 대표들과 직접 좌담회 나서
11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12일 오후 10시 25분 '미래 사회로 가는 길, 메가 샌드박스' 다큐멘터리에 출연, 기업가 입장에서의 문제 해결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최 회장은 스타트업 대표들과 직접 좌담회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부산, 대구, 나주, 판교 등 전국 각지와 싱가포르에서 촬영했다. 그 과정에서 기업인, 대학생, 직장인, 전문가 등 수십명의 목소리를 담았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우리 경제와 사회의 구조적 난제들을 현장에서 들어보고,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의 고민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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