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강화도산 우수 농특산물 할인" 인천 대형마트 직거래 장터 열린다
뉴시스
2025.04.11 09:21
수정 : 2025.04.11 09:21기사원문
인천시, 대형마트 지역상생 협력사업 추진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
이번 협력사업의 첫걸음으로, 5월 3~5일까지 이마트 동인천점에서 ‘소상공인·이마트 지역상생을 위한 인천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이마트, 강화군이 협력해 추진하며, 강화군 내 농특산물 판매업체들이 직접 참여해 강화도산 우수 농·축산물, 가공식품, 6차 산업 인증제품 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대형마트와의 상생 협력은 지역 생산자와 유통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확대해 지역경제의 동반성장과 상생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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