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한덕수, 정치 야심에 빠져 역사 퇴행…헌재관 지명 철회"
파이낸셜뉴스
2025.04.11 09:58
수정 : 2025.04.11 09: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에 대해 "정치적 야심에 빠져 대한민국의 역사를 퇴행시키고, 헌법 수호의 책무를 저버리고, 헌법 파괴를 주도하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고 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권한대행은 당장 헌법재판관 지명을 철회하고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권한대행의 소임을 다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박 직무대행은 "한 권한대행이 말한 합리와 상식의 시대가 내란 옹호 시대를 말하는 거냐"며 "한 권한대행의 오만하고 국민 눈높이에 반하는 선택적 권한 행사를 국민은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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