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채취하다 갯벌에 고립된 60대 여성…헬기로 구조
뉴스1
2025.04.11 14:03
수정 : 2025.04.11 14:03기사원문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갯벌에서 꼬막을 채취하다가 고립된 6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1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4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선착장 인근 갯벌에 사람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60대 여성 A 씨는 꼬막을 채취하다가 육상으로부터 약 400m 떨어진 갯벌에 고립돼 있었다. 바다에서 밀물이 들어오는 상황에 A 씨에 대한 접근은 난항을 겪었다.
다행히 목포항공대 헬기가 1시간여 만에 A 씨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A 씨는 현재 건강에 이상은 없는 상태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갯벌에서 활동하기 전 반드시 미리 물때를 확인하고 주변지형을 숙지하는 등 사전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망설이지 말고 119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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