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家' 박수홍 딸 폭풍 성장…"재이 곧 걷는다"
뉴시스
2025.04.11 14:15
수정 : 2025.04.11 14:1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수홍(55)이 딸 박재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홍이 쫓아다니기 시작 D-180. 기다려라 다홍. 재이 곧 걷는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재이 양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시큰둥하게 앉아있는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 했고,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지난해 10월 딸을 안았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박수홍 부부는 최근 압구정동 아파트를 약 70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해 11월5일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약 51평)를 70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부인 김다예와 공동 명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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