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보물섬', 유종의 미…자체 최고시청률 15.4%로 종영
뉴시스
2025.04.13 09:11
수정 : 2025.04.13 09:11기사원문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보물섬'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서동주'(박형식 분)가 악인 '염장선'(허준호 분)을 향한 인생 풀 베팅 복수에 성공했지만 통쾌함보다는 허탈함을 느껴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명희 작가는 복수, 돈, 욕망, 출생의 비밀 등 익숙한 요소들을 쫀쫀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들었다.
특히 소년에서 남자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박형식과 명불허전 악역인 허준호 조합은 파괴력을 과시했다. 복잡한 감정선을 담아낸 이해영과 김정난, 홍화연의 연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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