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편집' 굿데이, 우여곡절 딛고 오늘 굿바이
뉴시스
2025.04.13 12:28
수정 : 2025.04.13 12:28기사원문
13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굿데이' 8회에서는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2025 굿데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맏형 황정민의 녹음 현장이 베일을 벗는다.
'외모 닮은꼴'로 화제가 된 안성재 셰프와 빅뱅 태양의 만남도 관전 포인트다. 태양은 기념일마다 안 셰프의 식당을 찾는 오랜 단골 손님으로, 안 셰프 역시 태양의 찐팬으로 잘 알려졌다.
노래를 어려워한 안 셰프의 노래 실력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태양이 직접 안 셰프의 유행어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남다른 텐션의 대성, 지드래곤의 애착 동생 코드 쿤스트, '세븐틴' 유닛 '부석순' 등이 녹음에 합류하며 시너지를 빛낸다. 청아한 보컬의 주인공 김고은의 녹음 현장도 만나볼 수 있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을 선봉으로 평소 예능물에서 보기 힘든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 중 한 명이었던 톱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관련 루머에 얽히면서 그의 출연분량을 덜어내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공감언론 뉴시스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