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YK스틸 야적장 화재…29시간만에 초진
뉴스1
2025.04.14 08:56
수정 : 2025.04.14 08:56기사원문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지난 12일 밤 부산 사하구 구평동 철강기업 YK스틸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난 가운데 29여 시간만에 초기 진압됐다.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2일 오후 11시 34분쯤 YK스틸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38명, 장비 59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29시간 15분 뒤인 이날 오전 4시 49분쯤 불을 초기 진압했다.
불은 야적장 내 고철 더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주변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없으나 고철더미를 분산시킨 뒤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어 완진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진압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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