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서 '보험범죄 수사협의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4.14 12:00
수정 : 2025.04.14 12: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금융감독원과 생·손보협회 등 유관기관은 오는 5~6월 경찰의 ‘보험범죄 특별단속’에 앞서 보험사기 수사의 전문성 및 수사지원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과 '보험범죄 수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보험범죄 수사협의회는 경찰의 보험범죄 특별단속 기간 중 집중 수사지원이 필요한 분야 및 시·도 경찰청별 건의사항에 대한 유관기관별(금융감독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회의체이다.
금감원 보험사기대응단과 18개 시·도 경찰청, 생·손보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근로복지공단 등이 보험범죄 동향, 시·도 경찰청별 건의사항 청취 및 효율적인 수사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최근 병·의원 관계자 및 브로커 등이 연루된 조직적인 보험사기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된 수사 지원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논의사항은 경찰청 및 유관기관별 해당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금감원 및 생·손보협회 등이 경찰 수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번 수사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모두 보험사기에 대한 근절 의지를 재차 확인하고 보험사기범 검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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