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보건환경硏, 소·돼지 '구제역 백신 항체 검사'
뉴시스
2025.04.14 13:43
수정 : 2025.04.14 13:43기사원문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농장과 도축장에서 출하되는 소·돼지를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구제역 백신 항체 검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지역 20개 농장과 도축장 출하 80개 농장의 소·돼지 530마리이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 기준인 소 80%, 돼지 비육돈 30%, 돼지 번식돈 60%에 미달할 경우 해당 농장에서 16두를 추가 채혈해 재검사를 실시한다. 기준 미달이 확인되면 관할 자치구에 통보할 방침이다.
또 야외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체 검사에서 양성 개체가 확인되면 구제역 의심축으로 판단해 이동 제한, 확대 검사 등 긴급 방역조치가 이뤄진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점검은 광주를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한 핵심 방역조치"라며 "축산농장에서는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하고 구제역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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