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경남 산불 피해 지역에 트럭 가득 김치유부우동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4.14 15:35
수정 : 2025.04.14 15: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하동군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산불 인근 투다리 점포 위로 및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투다리는 경남 하동군청을 통해 투다리 김치유부우동 6000개, 김스낵 1500개 구호제품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군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산불로 인한 피해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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