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불 피해 시설물 철거 16일부터…복구·지원 신속 진행
뉴스1
2025.04.14 15:46
수정 : 2025.04.14 15:46기사원문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 산불 피해 시설물 철거가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시설물 철거 이후에는 복구 절차가 진행된다.
14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합동 현장 조사가 15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대상에는 주택 등 사유 시설이 포함됐으며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해 최종적으로 확정되면 복구 계획이 수립된다.
주택 피해가 확정되면 관련 절차를 거쳐 군에서 지원하는 가구당 300만 원의 지원금도 지급된다.
이번 산불로 시설 피해는 주택 등 84개소로 파악된다.
1인당 30만원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은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빠른 시일 안에 지급할 계획이다.
산청 산불로 주택이 전소돼 임시 거주지에 생활하는 지역민은 15세대 23명이다. 이들은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대한 빠르게 절차를 진행해 산불 피해 현장을 복구할 계획"이라며 "지원금 등 산불 피해 지역민들의 지원도 빠른 시일안에 지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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