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재난 위험 큰 E등급 공동주택 주민 이주 지원
연합뉴스
2025.04.15 07:48
수정 : 2025.04.15 07:48기사원문
부산시, 재난 위험 큰 E등급 공동주택 주민 이주 지원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심각한 결함으로 재난 위험이 큰 E등급 공동주택 주민들의 신속한 이주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에는 총 4곳, 25가구 주민이 E등급 공동주택에 거주 중이지만 거주자들의 경제적 어려움, 임대주택 입주 자격 제한 등으로 이주가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E등급 주택 거주자들은 임대주택 공급, 최초 무조건 입주, 재난관리기금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전세 임대는 거주자가 직접 이주 주택을 마련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부산도시공사가 전세금을 최대 9천만원의 98%까지 지원한다.
임대주택은 입주 조건 적용 없이 최초 2년간 공급하고, 이후 자격 충족 시 2년 단위로 재계약 할 수 있다.
중구, 영도구는 해당 주택 거주자들을 긴급 주거지원 대상자로 지정해 이주 지원 임대보증금 융자(최대 3천만원)와 이사비를 실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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